요약
- 면접 전에
- 탄탄 이력서 작성 필요
- 프로젝트
- 프로그래밍 언어와 소프트웨어
- 소프트웨어
- 프로그래밍 언어
- 낙인의 가능성에 대해 알고 있기
- 행동 문제
- 여러분의 단점은 무엇인가
- 면접관에게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나
- 순수한 질문
- 통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질문
-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질문
- 기술적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
- 행동 질문에 대한 대처 요령
- 구체적으로 답하고, 오만한 태도를 보이지 말라
- 세부사항은 최소한만 언급하라
- 팀이 아닌 여러분 자신에 초점을 맞춰라
- 구조적인 답변을 내놓으라
- 취했던 행동에 대해 논하라
- 여러분의 이야기를 되짚어 보자
- 그러니까, 당신에 대해 말해보세요.
- 여러분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법
- 취미
- 성공 사례를 간간이 보여주라
메모
4. 면접 전에
- 이력서가 탄탄하지 않으면 면접까지 가기 힘들다.
- 훌륭한 경험이 없으면 탄탄한 이력서를 만들 수 없다.
- 학생의 경우
- 큰 규모의 프로젝트 수업을 들으라
- 인턴 자리를 알아보라
- 뭔가를 하라
- 사이드 프로젝트, 해커톤,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해라.
- 어떤 것이든 코딩을 한다는 자체가 중요함.
- 꿈의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 직장인의 경우
- 코딩을 많이 할 수 있는 업무를 하라
- 프로젝트를 고를 때, 가능한 대형 프로젝트를 고르고 관련 기술을 많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라.
- 저녁과 주말을 활용하라
- 모바일 앱, 웹 앱, 데스크톱 소프트웨어, 어떤 것이든 만들어라.
- 새로운 기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다.
- 이 경험은 반드시 이력서에 써야 한다.
탄탄한 이력서 작성하기
적절한 이력서 길이
- 미국에서 경력이 10년 미만인 경우, 이력서를 한 페이지로 만들도록 권장함.
- 그보다 경력이 더 된다면 1.5~2페이지로 만들 수도 있음.
- 이력서는 짧으면 짧을 수록 인상에 남는다.
- 구인 담당자는 이력서를 볼 때, 지정된 시간 이상을 쓰지 않음. (기껏해야 10초)
- 인상적인 항목만 적혀있다면 반드시 볼 것임
- 그렇지 않은 것들은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 뿐임.
- 이력서가 길다면 아예 무시해버리기도 함.
- 한두 페이지로 줄일 수 있어야 함.
- 이력서가 길다고 경험이 많다는 사실을 나타내지 않으며 오히려 우선순위를 매기는 법을 모른다는 점을 나타낼 뿐임.
고용 이력
- 과거직함을 나열할 필요는 없고, 관련 고용 이력만 나열해야 함.
- 인상적으로 보이도록 쓰려면
- 각 직무별로 무엇을 성취했는지 다음과 가은 방식으로 말해 보자
- “Y를 구현해서 X를 성취했고, 그 결과 Z를 이루었다”
- ex) “분산 캐시를 구현해서 오브젝트 렌더링 시간을 75%로 줄였고, 그 결과 로그인 시간을 10% 경감할 수 있었다.”
- ex) “windiff에 기반한 새로운 비교 알고리즘을 구현한 결과, 평균 비교 정확도를 1.2에서 1.5로 개선했다.”
- 모든 것을 이렇게 쓸 순 없지만, 가급적 “측정 가능한” 형태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.
프로젝트
- 가장 중요했던 프로젝트를 2~4개 적어야 함.
- 어떤 언어와 기술을 사용했는지 적어라.
- 어디서 진행한 프로젝트인지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은 언급하는 게 나을 경우에만 적어라.
- 프로젝트를 너무 많이 적는 것을 피해라.
프로그래밍 언어와 소프트웨어
소프트웨어
- 소프트웨어 리스트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.
- 지원할 회사에 적합한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이해해야 함.
- MS OFFICE, Visual Studio, Eclipse 가 정년 어려운가? 라는 질문으로 귀결될 수 있음.
- 소중한 이력서의 공간이 줄어들 수 있음. 실익을 생각해야 함.
프로그래밍 언어
- 경험한 모든 언어를 다 적을 것인가? 가장 능숙하게 다루는 몇 개만 남길 것인가?
- 사용해 봤던 언어 전부를 적는건 위험함.
- 이에 대한 대안은, 가능한 사용했던 모든 언어를 적되, 언어에 대한 숙련도도 함께 적자.
- ex) 프로그래밍 언어 : 자바(전문가), C++(능숙), 자바스크립트(경험 있음)
비 영어권 거주 지원자에 대한 제언
- 어떤 회사는 이력서에 오타가 발견되면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함.
- 미국 내 직업을 원할 경우, 나이, 결혼 여부, 국적에 대한 정보를 포함시키면 안됨
- 개인 정보를 평가하지 않고, 법적 책임 문제를 낳을 수 있음.
낙인의 가능성에 대해 알고 있기
-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게 낙인(stigma)가 될 수 있음.
- 기업 언어
- 기업 개발용 언어인 경우 (Visual Basic)
- 만약, VB 전문가라고 말한다면 내공이 부족한 사람으로 간주될 수 있음.
- 왜냐하면 VB.NET으로 만들어내는 종류의 애플리케이션들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기 때문.
- 실리콘밸리에서 VB를 사용하는 큰 회사는 거의 보기 힘듦.
- 언어에 너무 몰입된 경우
- ex) 이력서에 자바의 멋에 취한 내용만 적혀 있는 이력서를 본다면, 지원자에 대한 첫 느낌을 안 좋게 줄 수 있음.
- 최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그들 자신을 특정 언어로 정의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음.
- 물론 회사마다 달라서 능숙한 언어에 큰 가치를 두기도 함..
- 자격증
- 기술을 줄줄이 나열하는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언어에 너무 몰입된 경우와 밀접함.
- 회사에 따라 자격증도 필요한 것만 적어야 할 수 있음.
- 한두 가지 언어만 알고 있을 경우
- 코딩을 할 수록 많은 것들을 개발하고 일하면서 사용한 언어의 개수가 더 많아 질 것임.
- 이력서에 표기된 능숙한 언어가 단 하나뿐이라면, 구인 담당자가 해당 지원자에 대해 아직 많은 문제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으로 간주해버릴 수 있음.
- 또,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데 문제가 있지는 않을지, 특정 기술에 대한 선호도가 너무 강하진 않을지 걱정 함.
- 가능한 진심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봐라
- 내가 C#.NET 전문가라면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프로젝트도 개발해보길 바람.
준비 절차
- 어떻게 면접 준비 과정을 치를지에 대한 아이디어
5. 행동 문제
- 행동 문제 → 인성을 알기 위해 묻는 경우도 있고, 이력서에 적은 내용을 좀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경우도 있으며, 좀 더 편안하게 해주고자 묻는 경우도 있음.
대비 요령
- 이력서에 표기한 프로젝트(혹은 직업, 활동 등 이력서에 중요한 측면)에 대해 다음 문제를 채워나가면 도움이 될 것임
- 가장 도전적이었던 것
- 실수 혹은 실패담
- 즐거웟던 것
- 리더십
- 팀원과의 갈등
- 남들과 다르게 행동했던 것
- 면접 전에 이 내용에 대해 두 개의 키워드로 이야기를 만들면 기억하기 쉬움.
- 3개 정도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할 수 있어야 함.
-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어야 함.
- 내가 중심 역할을 맡았던 것들이어야 함.
여러분의 단점은 무엇인가
- 면접관이 단점을 물어보면 진짜 단점을 이야기해라.
- ex) 때때로 세부사항을 놓칠 때가 있음. → 일을 빨리 진행하지만, 실수를 저지르기도 함. 따라서 제가 한 일을 다른 사람이 검토하도록 함
면접관에게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나
- 대부분 면접관들은 지원자에게 질문할 기회를 줌.
- 얼마나 양질의 질문을 던지냐가 면접관의 결정에 영향을 끼침
- 따라서 면접 전에 미리 질문 거리를 준비해 둬야 함.
- 순수한 질문
- ex) 테스터/개발자/프로그램 관리자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? 어떤 식으로 협조하나요? 팀에서 프로젝트 계획을 어떤 식으로 수립하나요?
- ex) 어떻게 이 회사에 오게 되었나요? 가장 도전적이었던 일은 무엇이었나요?
- 통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질문
- 기술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보여줌
- ex) X라는 기술을 쓰시는 걸 봤는데, Y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?
- ex) 제품에서 Y 대신 X 프로토콜을 쓰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? A, B, C 등의 장점이 있다는 건 알지만 D 라는 이슈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회사들도 많다고 알고 있어서요.
-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질문
- 열정을 드러낼 수 있고,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음.
- ex) 저는 규모 확장성 문제에 관심이 많고 배우고 싶습니다. 회사 내에서 그에 관해 배울 기회가 있나요?
- ex) X 기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, 재미있는 해법이 될 것 같네요, 어떻게 동작하는지 잠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?
기술적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
- 두세 개의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깊이 있게 알고 있어야 함.
- 단순히 많이 배웠던 것을 넘어서 도전적인 요소가 있었던 프로젝트
- 중심 역할을 했던 프로젝트
- 기술적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
- 위 과거 프로젝트에서 나의 도전적인 면, 실수, 기술적 결정, 기술의 선택, 남들과 다르게 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함.
- “당신의 애플리케이션 규모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겠는가?” 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함.
행동 질문에 대한 대처 요령
구체적으로 답하고, 오만한 태도를 보이지 말라
- 구체적으로 대답해야 사실을 전달만 하고, 그 사실을 해석하는 것은 면접관이 하게 된다.
세부사항은 최소한만 언급하라
- 세부사항을 너무 많이 말하면 그 주제나 프로젝트에 정통하지 않은 면접관은 이해하기 어려움
- 핵심적인 부분만 언급하도록 하라.
- 핵심만 전달하거나, 내가 프로젝트에 끼친 최소한의 영향력만 설명하도록 노력하라.
- 면접관이 더 파고들 수 있는 여지는 항상 남겨두는 것이 좋음.
팀이 아닌 여러분 자신에 초점을 맞춰라
- 지원자에 대한 면접을 보는 것이다.
- 지원자가 어떤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는지를 알려줘야 한다.
- ‘우리’와 ‘나’라는 단어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주의 깊게 생각해라.
- 모든 질문은 ‘나’에 대한 질문이고, 그에 대한 대답을 하라
구조적인 답변을 내놓으라
- 행위 문제에 구조적으로 답할 때, 널리 쓰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음.
- 우용한 정보 우선(nugget first)
- S.A.R
- 유용한 정보 우선
- 서두에 답변의 내용을 간결히 요약하는 방법임.
- 면접관의 주의를 끌 뿐 아니라 내가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만듦.
- S.A.R
- 상황, 행위, 결과 접근법 (Situation, Action, Result)
- 상황을 요약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서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설명하고, 그 결과를 기술하는 접근법임.
- ex) p54 참고
- 상황과 결과는 간결해야 함.
- 면접관은 상세한 부분까지 시시콜콜한 것을 보지 않음.
- 이력서의 이야기에, nugget와 s.a.r를 적용하여 이야기를 정리해 보자.
취했던 행동에 대해 논하라
- 당시 상황에 대한 말 보다는 취했던 행동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라
-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가능한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말하라
- ex) 다음 세 가지 행동을 취했습니다. 우선 … → 이런식으로 설명하면 충분히 깊이 있는 설명을 할 수 있음.
여러분의 이야기를 되짚어 보자
- 자주성/리더십
- 공감 능력
- 연민
- 겸손함
- 협동력/도움의 유무
- 이야기를 만들 때 위 관점에서 생각해 보아야 함.
- 내가 취했던 행동과 반응을 분석해봐라.
- 나의 이야기가 성격적 특성을 명확하게 보여 주지 못한다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야 할 지도 모름
그러니까, 당신에 대해 말해보세요.
- 면접의 서문에, 이력서 혹은 당신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함.
- 실제로 ‘자기 홍보’에 해당됨.
- 이를 통해 첫인상이 결정되므로 성공적으로 해내야 함.
여러분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법
- 가장 잘 먹히는 대표적인 구조는 시간순 구조임.
- 현재 직업(오직 서두에서만)
- 학교
- 졸업 후 지금까지현재 역할(자세하게)
- 업무 외에
- 마무리
취미
- 가끔 취미가 유용할 때도 있음.
- 취미가 굉장히 독특한 경우(ex: 불을 뿜는다)
- 취미에 기술적인 면이 있는 경우
- 실제 역량을 뽐낼 수 있고, 기술에 대한 열정도 보여줄 수 있음.
- 취미가 긍정적인 성격적 특성을 보여 주는 경우
- 집을 직접 리모델링 하기 → 새로운 것을 배우고, 손을 더럽히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보여줌
성공 사례를 간간이 보여주라
- ex) 기존 회사에서 일을 꽤 잘했다. A 회사에 스카웃 받았다.
- ex) 규모 확장성있는 시스템을 설계 했다 → 성공 사례 언급
- ex) 취미 언급 → 배우기 좋아한다는 사실을 보여줌.
댓글